삐리삐리 파랑새~ by 작은나무

하늘에서 끄왁~끄왁~ 하는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새가 요즘 자주 눈에 띈다.
직박구리만한 크기에 어두운 색을 띠고,
날개를 펼쳤을 때 속날개 색깔을 보면 파란색에 흰무늬가 있다.
대부분 두마리, 한 쌍이 함께 다닌다.

뻐꾸기가 울면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,
파랑새가 날아도 여름이 오는 것.

오후 내내 마당에서 일하는데
오후 내내 파랑새가 끄왁~끄왁~ 울음소리를 내며 날고 있었다.

삐리삐리 파랑새는 갔어도... 가 아니고,
끄왁 끄왁 개구리처럼 울며 나는 파랑새. ㅋㅋ

오늘은 고사리 끊는데 땀이 흘러 내릴 정도로 더웠다.

저 하늘에 여름철새 파랑새 오시고,
파랑새랑 함께 여름같은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는 기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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