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진 십이령길(사진24장/앨범덧글0개)2007-12-06 06:26

십이령길이 시작되는 말래마을, 동그란 메주.
징검다리를 건너면 옛길은 시작된다. 쇠로 만든 신기한 비석과 반가운 삵 똥.
모두가 떠난 발현동, 서낭당은 남아 이곳을 지킨다.
숲속 솥단지는 낙엽송 이불을 덮고, 콘크리트 비석은 세월 가는 줄 모른다.
작은 빛내 물과 속새는 겨울날에도 파랗다.
바닷가 짠내를 지고, 십이령 길은 계속 된다.


앨범덧글 (0)

:

:

:

비공개 덧글

 


« 이전앨범   메인으로   다음앨범 »